광명시, 다양한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도시 선포식'

유재규 기자 2023. 6. 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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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다양한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관련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 '2050 광명시 탄소중립도시 선포식'을 가진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탄소중립 실천을 범시민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오는 7월6일 광명극장에서 '2050 광명시 탄소중립도시 선포식'을 가진다.

시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시민 참여와 실천을 대대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이번 선포식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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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전경(광명시 제공)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다양한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관련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 '2050 광명시 탄소중립도시 선포식'을 가진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탄소중립 실천을 범시민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오는 7월6일 광명극장에서 '2050 광명시 탄소중립도시 선포식'을 가진다. 선포식에는 시민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시민 참여와 실천을 대대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이번 선포식을 마련한다.

선포식에서 탄소중립도시 로드맵을 담은 탄소중립도시 비전을 발표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의로운 시민을 뜻하는 '1.5℃ 기후의병 운동'을 체계화하는 방안도 발표할 방침이다.

또 시를 비롯해 18개 동, 시민단체들이 거버넌스를 구축해 마련한 탄소중립도시 선언문을 발표해 범시민적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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