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타임] '홈으로 돌아온' 마이애미, 시리즈 분위기 바꿀까…덴버 원정서 반격 준비

이민재 기자,임창만 기자 2023. 6. 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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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는 1승 1패, 3차전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습니다.

마이애미는 8일 덴버 너게츠와 2023 NBA 파이널 3차전 홈경기를 치릅니다.

기세를 탄 마이애미가 시리즈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마이애미는 시리즈 내내 다소 부진한 지미 버틀러의 맹활약이 필요하고,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를 도와줄 자말 머레이의 분전이 중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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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sketball
▲ 마이애미와 덴버 시리즈가 균형을 맞췄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임창만 영상기자] 시리즈는 1승 1패, 3차전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습니다.

마이애미는 8일 덴버 너게츠와 2023 NBA 파이널 3차전 홈경기를 치릅니다.

1차전에 패배한 마이애미는 2차전 승리하며 시리즈 균형을 맞췄습니다. 경기 한때 15점 차로 뒤처졌던 점수 차이를 극복했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컸습니다.

롤 플레이어의 활약이 눈에 띄었습니다. 1차전 당시 케일럽 마틴과 맥스 스트러스, 던컨 로빈슨이 야투 23개를 던져 단 2개 합작에 그쳤습니다. 2차전에는 18개를 던져 9개를 넣으면서 높은 효율을 보였습니다. 이를 통해 마이애미 3점슛 성공률은 48.6%로 높았습니다.

덴버는 특유의 수비 조직력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스위치 디펜스 상황에서 의사소통이 되지 않았고, 상대에게 오픈 기회를 내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경기 후 마이크 말론 감독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프리시즌도, 정규시즌도 아니다. 당황스럽고 실망스럽다. 패배한 이유를 우리 모두 알고 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제 3, 4차전은 마이애미의 홈구장에서 열립니다. 기세를 탄 마이애미가 시리즈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마이애미는 시리즈 내내 다소 부진한 지미 버틀러의 맹활약이 필요하고,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를 도와줄 자말 머레이의 분전이 중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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