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호국영웅 추모사하는 김미경 은평구청장

김태형 2023. 6. 7. 15: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6일 호국영웅명비에서 열린 추념행사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이 땅에 다시는 6·25 전쟁과 같은 비극은 되풀이 되지 말아야 하며, 오늘 추념 행사는 아픔의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를 희망하는 우리의 다짐이기도 하다"며 "선열들 한분 한분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그 분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추모하며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한걸음 한걸음 전진하는 것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영웅들을 위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마땅한 책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6일 호국영웅명비에서 열린 추념행사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이 땅에 다시는 6·25 전쟁과 같은 비극은 되풀이 되지 말아야 하며, 오늘 추념 행사는 아픔의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를 희망하는 우리의 다짐이기도 하다”며 “선열들 한분 한분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그 분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추모하며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한걸음 한걸음 전진하는 것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영웅들을 위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마땅한 책무”라고 말했다.

한편, 은평구는 이날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과 서울현충원을 찾는 지역 유가족 300여명을 위해 버스 8대를 동원해 편안하고 안전하게 참배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사진=은평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