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 국토부 찾아 지역 현안사업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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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원강수 시장이 7일 국토교통부를 방문, 어명소 제2차관을 만나 도로 건설, 항공 분야 지역 현안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고 밝혔다.
원강수 시장은 국도대체우회도로 서부구간(흥업~지정) 개설과 국도5호선(원주~횡성) 6차선 확장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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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원주시는 원강수 시장이 7일 국토교통부를 방문, 어명소 제2차관을 만나 도로 건설, 항공 분야 지역 현안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고 밝혔다.
원강수 시장은 국도대체우회도로 서부구간(흥업~지정) 개설과 국도5호선(원주~횡성) 6차선 확장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설명했다.
또 반도체 중심도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수출 항공물류기지육성을 위해 원주공항을 국제공항으로 승격할 것을 요청했다.
원강수 시장은 "2030년 첨단산업도시로 변모할 원주시 계획을 설명했다"며 "국비 확보를 위해 주요 현안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중앙부처와 지속적인 면담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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