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렁다리 기대다가 '풍덩'…탑정호 구조대 '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논산소방서는 탑정호 수난구조대가 지난 4일 오후 2시 20분경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구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때 탑정호 수난구조대가 고속구조보트를 이용해 신속한 구조가 이뤄졌다.
한편 논산소방서는 2021년 4월부터 탑정호 수난구조대를 배치해 관광지 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유사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잠수자격자, 인명구조사, 응급구조사 등 전문자격보유자 6명을 3개 팀으로 나눠 24시간 수난사고 대비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소방서는 탑정호 수난구조대가 지난 4일 오후 2시 20분경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구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구조된 A씨는 출렁다리 난간에 기대다가 물에 빠진 것으로 현장 도착 당시에는 구명환을 잡고 물에 떠있는 상황이었다. 이때 탑정호 수난구조대가 고속구조보트를 이용해 신속한 구조가 이뤄졌다.
구조가 지연되었다면 자칫 위급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을 신속한 출동으로 다친 곳 없이 안전 구조할 수 있었다.
박성주 논산소방 구조구급센터장은 “다수가 모이는 관광지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비에 총력을 기울여 선제적인 대응활동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소방서는 2021년 4월부터 탑정호 수난구조대를 배치해 관광지 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유사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잠수자격자, 인명구조사, 응급구조사 등 전문자격보유자 6명을 3개 팀으로 나눠 24시간 수난사고 대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유서 쓰고 한강 갔다"…신화 이민우, 26억 갈취 당한 가스라이팅 전말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베트남 하노이서 韓 남성 체포…성관계 거부한 여성 살해
- 에스파 닝닝, 탈수·탈진 증세로 병원行…K웨이브 콘서트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