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AN 측 "포스터가 뉴진스 연상된다고? 205 영화제 참여 예정" [N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측이 걸그룹 뉴진스의 프로듀서인 250(이오공)이 제27회 영화제 행사에 영화의 주인공으로 참석한다고 알렸다.
모은영 프로그래머는 7일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 서울-온 화상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공식 기자회견에서 "의도한 것은 아닌데 이번 영화제의 포스터를 보면서 뉴진스 연상된다고 말하시는 분이 많더라"고 운을 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측이 걸그룹 뉴진스의 프로듀서인 250(이오공)이 제27회 영화제 행사에 영화의 주인공으로 참석한다고 알렸다.
모은영 프로그래머는 7일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 서울-온 화상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공식 기자회견에서 "의도한 것은 아닌데 이번 영화제의 포스터를 보면서 뉴진스 연상된다고 말하시는 분이 많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모 프로그래머는 "뉴진스의 프로듀서인 250이 영화제 기간 '뽕을 찾아서'라는 다큐멘터리를 상영한다, 영화제 기간에 함께 와서 이야기하는 장면도 마련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뽕을 찾아서'(감독 비스츠앤네이티브스)는 '코리안 판타스틱: 영화+K-POP'에 초청됐다. 250은 '뽕을 찾아서'의 화자로 출연해 한국 대중음악의 원천을 찾아가는 여정을 떠난다.
한편 제27회 BIFAN은 '이상해도 괜찮아'라는 슬로건을 걸고 51개국 262편(장편 121편, 단편110편, XR 31편)을 소개한다. 오는 29일부터 7월9일까지 11일간 부천시청 잔디광장과 어울마당, 판타스틱큐브 등에서 진행될 예정. 개막작은 '유전' '미드소마'로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아리 에스터 감독의 '보 이즈 어프레이드'(Beau is Afraid)이며 폐막작은 J호러의 대명사 시미즈 타카시 감독의 '모두의 노래'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똥오줌 치우는 김동성…폼은 쇼트트랙이라고" 아내 인민정 근황 공개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