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16일까지 1회 안전한국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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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16일까지 경기 화성시,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훈련을 시작으로 30개 기관 주관으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1회차 훈련을 실시한다.
행정안전부는 7일 올해 안전한국훈련은 작년까지는 총 2주간 참여기관 전체가 집중 훈련을 실시하던 방식에서 올해는 각 2주씩 총 3회로 훈련시기와 분야를 다각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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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8일부터 16일까지 경기 화성시,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훈련을 시작으로 30개 기관 주관으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1회차 훈련을 실시한다.
행정안전부는 7일 올해 안전한국훈련은 작년까지는 총 2주간 참여기관 전체가 집중 훈련을 실시하던 방식에서 올해는 각 2주씩 총 3회로 훈련시기와 분야를 다각화했다고 밝혔다. 각 참여기관은 3회 중 한 번 훈련에 참여하게 된다.
안전한국훈련은 △재난현장과 재난안전대책본부·사고수습본부 가동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진행하는 통합연계훈련 도입 △구조 인력과 장비의 실제와 같은 출동 △재난초기 피해확산 방지를 위한 1차 대응기관간 협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올해 훈련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목표로 이런 중점사항을 반영해 실시한다.
1회차 훈련은 산업통상자원부, 광주광역시, 부산항만공사 등 30개 기관이 주관한다. 260여 개 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하며 풍수해, 도로터널 사고, 경기장과 공연장 사고 등 최근 위험이 가중되거나 우리 주변에서 자주 발생하는 재난유형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철도, 신공항하이웨이는 14개 참여기관과 함께 해무에 의한 도로터널 사고와 도시철도 사고에 대응하는 훈련을 실시한다.
이밖에 광주광역시와 동구는 18개 참여기관과 함께 공연장 안전사고와 다중 밀집 인파사고 대응 훈련, 부산 영도구와 부산항만공사는 13개 참여기관과 함께 풍수해로 인한 터미널 화재, 선박 충돌과 해양오염 사고를 가정해 훈련을 실시한다.
행안부는 기관별 훈련에 대한 평가 운영을 통해 올해 중점사항의 훈련 반영을 지속 점검해 개선하고 우수·보통·미흡 기관을 선정해 기관별로 평가등급과 세부 평가결과를 통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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