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보험대리점협회장 취임 "자율규제기관 역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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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사진) 한국보험대리점협회장이 보험대리점 자율규제 참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자율규제기관 역할을 다하겠다고 7일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소비자 신뢰 개선 방안으로 보험대리점 채널과 관련한 자율규제는 보험대리점협회가 할 수 있도록 보험협회의 대리점 관련 위임 업무와 모집 질서 자율규제에 참여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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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사진) 한국보험대리점협회장이 보험대리점 자율규제 참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자율규제기관 역할을 다하겠다고 7일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소비자 신뢰 개선 방안으로 보험대리점 채널과 관련한 자율규제는 보험대리점협회가 할 수 있도록 보험협회의 대리점 관련 위임 업무와 모집 질서 자율규제에 참여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변화가 시작됩니다. 보험대리점이 중심에 서다!’라는 슬로건을 소개하며 소비자의 선택권과 판매 채널의 강화로 보험대리점이 중심에 서고 보험대리점은 한 발 앞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는 현시점에 보험대리점 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역할과 비전을 제시했다.
또 네 가지 역점 추진 과제로 △자율규제기관으로서 보험대리점협회의 역할 제고 △보험판매 전문회사 도입을 위한 법적 지위 등 방향 적극 모색 △보험대리점 및 보험설계사에 대한 합리적인 수준의 과태료 체계 개선 건의 △보험대리점협회의 인적·물적 핵심 역량 제고를 꼽았다.
김 회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18·19·20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 원장을 역임했다. 앞으로 2년간 협회를 이끌게 된다.
김현진 기자 stari@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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