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농협 청년부, 구제역 피해농가 모내기 지원

황송민 2023. 6. 7. 14: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농협 청년부(부장 김영철)가 지역 구제역 발생 농가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3일 모내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청년부 회원들은 지역 내 6만6115㎡(2만여평) 논에서 모내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화준 조합장은 "가장 바쁘고 어려운 시기에 모내기 일손 돕기에 자발적으로 나서준 청년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 청년부가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농협 청년부(부장 김영철)가 지역 구제역 발생 농가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3일 모내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청년부 회원들은 지역 내 6만6115㎡(2만여평) 논에서 모내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화준 조합장은 “가장 바쁘고 어려운 시기에 모내기 일손 돕기에 자발적으로 나서준 청년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 청년부가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