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와이지엔터, 지드래곤 계약 만료에 하락세

문수빈 기자 2023. 6. 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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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가수인 지드래곤의 전속 계약 만료 소식에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가 내림세다.

7일 오후 2시 12분 기준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6.70% 낮은 8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엔터업계에 따르면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지드래곤과의 전속 계약은 만료된 상황"이라며 "광고 등 기타 활동에 대해선 별도의 계약을 통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탑과 대성도 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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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가수인 지드래곤의 전속 계약 만료 소식에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가 내림세다.

YG 엔터테인먼트

7일 오후 2시 12분 기준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6.70% 낮은 8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엔터업계에 따르면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지드래곤과의 전속 계약은 만료된 상황”이라며 “광고 등 기타 활동에 대해선 별도의 계약을 통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올해 초 유튜브를 통해 “앨범 준비와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뵐 예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빅뱅의 멤버인 태양은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로 옮겼다. 탑과 대성도 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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