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연예인?" 데프콘, 여신급 비주얼 솔로녀에 광대 폭발 [나는 솔로]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방송인 데프콘이 솔로녀의 남다른 비주얼에 감탄한다.
7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ENA·SBS PLUS '나는 솔로(SOLO)'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도 찐으로 반한 15기 솔로녀들의 초특급 미모 라인업이 공개된다.
'솔로나라 15번지'에는 100회라는 숫자만큼이나 묵직한 매력을 자랑하는 솔로녀들이 입성했다. 개성도, 매력도 다르지만 미모만큼은 여신급으로 통일된 솔로녀들의 등장에 3MC의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한 솔로녀의 등장에 3MC는 "와!", "어머!"라고 동시에 놀라움을 표했다. 같은 여성인 송해나마저도 "너무 예쁘다"면서 화면에 푹 빠진 모습을 드러냈다. 잠시 후 또 다른 솔로녀의 등판에 데프콘은 발만 보고도 "일단 너무 좋아요!"라고 광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에 송해나는 "무슨 발만 봤는데 '좋아요'야?"라고 구박했다. 그럼에도 데프콘은 "우와! 오오오~"라고 과몰입 리액션을 보여주다 "혹시 연예인?"이라며 눈을 동그랗게 떴다. 감탄에 감탄이 이어지는 줄줄이 미녀 라인업에 3MC는 '솔로나라 15번지'에 직접 입성한 듯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더불어 솔로녀들이 미모만큼이나 놀라운 입담을 가동해 2차 감탄을 자아냈다. 한 솔로녀는 "너무 착한 건 별로"라고 독특한 이상형을 공개하는가 하면, 또 다른 솔로녀는 "외모로 끌리고 미쳤던 적은 한 번도 없다"고 자신만의 연애 신념을 내비쳤다. 또한, "진실되고 영원한 사랑에 대한 환상을 아직 깨지 않았다. 이혼은 없어야 한다"고 선언하는 솔로녀도 등장했다. 심지어 "반드시 OO을 하고 싶다"고 제작진에게 특정 이름을 강력 요청하는 당찬 솔로녀까지 나온다고 해, '솔로나라 15번지' 100회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100회 본방송에 앞서 7일 오후 7시 10분에는 '나는 솔로' 100회 특집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지난 100회 간의 이야기 중, 가장 불꽃같았던 '삼각관계 톱5'가 공개되며, 이들의 근황 인터뷰도 만날 수 있다.
['나는 솔로'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사진 = ENA, SBS PLUS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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