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예술제, 내달 3일까지 다양한 장르 종합예술무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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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파주예술제의 첫 공연인 '2023 희망음악회'가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열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예술제의 개막공연인 '희망음악회'처럼 문화가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희망이자 힘이 될 수 있도록, 문화도시 파주를 위해 부지런히 뛰겠다"라며, "7월 3일까지 운정행복센터, 문산천 노을길 등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에도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파주윈드오케스트라'는 윈드(wind), 즉 바람을 불어 소리를 내는 관악기로 이뤄진 악단으로, 보통 오케스트라에서 주를 이루는 현악기 없이 금관악기, 목관악기, 타악기로 구성된 악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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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파주예술제의 첫 공연인 '2023 희망음악회'가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열었다.
이달 2일 시작해 7월 3일까지 이어지는 '파주예술제'는 공연, 전시, 어린이·청소년 미술대회 등 다양한 장르의 종합예술무대를 선보이며 파주 곳곳에서 시민들을 만난다.
'희망음악회'는 파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파주지회 및 음악협회의 파주윈드오케스트라가 주관한 연주회로, 가수 이문세 곡과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주제곡 등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곡들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연주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예술제의 개막공연인 '희망음악회'처럼 문화가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희망이자 힘이 될 수 있도록, 문화도시 파주를 위해 부지런히 뛰겠다"라며, "7월 3일까지 운정행복센터, 문산천 노을길 등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에도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윈드오케스트라'는 윈드(wind), 즉 바람을 불어 소리를 내는 관악기로 이뤄진 악단으로, 보통 오케스트라에서 주를 이루는 현악기 없이 금관악기, 목관악기, 타악기로 구성된 악단이다.
이용근 지휘자를 비롯해 단원 모두가 파주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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