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양지 동문굿모닝힐 프레스티지’에서 ‘용인 양지 동문 디 이스트’로 브랜드 변경

손성봉 매경비즈 기자(sohn.seongbong@mkinternet.com) 입력 2023. 6. 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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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스트리트형 테마상가 일부 호실 분양 중
< ‘용인 양지 동문 디 이스트’ 지역 위치도 >
올해 10월 입주 예정인 ‘용인 양지 동문굿모닝힐 프레스티지’ 주상복합아파트가 동문건설의 기존 주력 브랜드 ‘동문굿모닝힐’에서 변화하는 주거 트렌드에 맞게 새롭게 진행 중인 프리미엄 아파트 네이밍을 ‘동문 디 이스트’로 명칭을 변경하여 입주자의 요구로 ‘용인 양지 동문 디 이스트’로 변경되었다.

아파트 명칭 변경은 최근 주거 브랜드 경쟁이 심화하면서 브랜드 고급화에 대한 입주민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입주예정자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진행되었으며 참여자 모두의 찬성으로 변경되었다.

프리미엄 주상복합아파트 ‘용인양지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5층 ~ 지상 28층 전용면적 59㎡ 175세대는 모두 분양이 완료되었으며, 단지형 근린생활시설 28실 중 병·의원, 편의점 등 생활 밀접형 업종은 분양이 완료됐다.

분양에 관한 관심이 높은 이유로는 용인에 세계 최대의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선다는 소식이 용인지역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가 용인에 20년간 300조원 투자계획에 생산유발효과 400조원을 더해 700조원의 직간접 생산유발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되며, 예상되는 직간접 고용 유발 규모는 160만 명(직접고용 3만 명)이다. 또한, SK하이닉스가 주축이 되어 사업지 인근 원삼면에 120조원을 투자하는 반도체 클러스터가 건설되고 있으며, 용인 지역 부동산 시장은 이러한 기대감에 힘입어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남사읍과 인접한 양지는 매물이 줄어들고 가격이 치솟고 있다. 이는 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예정돼 미래가치 확보가 기대되는 곳이라는 점 때문이며, 이러한 영향으로 부동산 수요와 가격도 이미 상승하고 있는 분위기와 더불어, 앞으로 양지 지역의 지속적인 배후 수요 증가에 비해 상가의 공급이 제한적인 상황이라는 점에서 수혜 사업지인 ‘용인양지 동문 디 이스트’ 근린생활시설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현재 분양이 진행 중인 본 사업지 근린생활시설 분양가는 3.3㎡당 1000만원~2500만원으로 사업시행사 ㈜빌드라잇양지(대표이사 이준혁) 관계자는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은 스트리트형 테마상가로 양지면 중심상권으로 노출이 잘 되는 장점을 지녀 안정적인 매출과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서 생활 밀접형 업종들 분양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분양 희망자를 대상으로 1주일 한번 현장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어, 현장 브리핑에 관심이 있으면 홈페이지 관심 고객 등록하면 원하는 시간에 참여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특히, “부동산 경기에 크게 차지하는 대출금리도 안정세로 접어들면서 수분양자 컨디션에 따라 대출 취급 기관인 우리은행에서 금리 부담을 크게 줄여주고 있으며 분양계약금 10%만 납입하고 입점 시 잔금을 납부하게 하는 등 처인구 양지면에 10여 년 만에 공급되는 상가이다 보니 투자가치도 상승하여 주목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분양사무소에서 방문 상담이 가능하며, ‘용인 양지 동문 디 이스트’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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