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진흥재단, 환경의날 맞아 '기후위기 대응 팝업북 제작' 캠페인

서한샘 기자 2023. 6. 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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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학진흥재단(KASFO)은 환경의날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기후위기 대응 팝업북(동화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홍덕률 사학진흥재단 이사장은 "팝업북 캠페인을 통해 우리 스스로 환경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지구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인식과 행동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나날이 증대되는 만큼 공공기관으로서 작은 실천부터 책임있게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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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북·친환경물품 제작…저소득층 아동 40명에게 전달
한국사학진흥재단 직원들이 기후위기 대응 팝업북(동화책)을 만들고 있다. (한국사학진흥재단 제공)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한국사학진흥재단(KASFO)은 환경의날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기후위기 대응 팝업북(동화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급변하는 기후위기를 인식하고 일상 속 지구 보호 실천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사학진흥재단 직원들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환경보호를 위한 행동을 동화책으로 제작하고 친환경 물품을 함께 담아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직원들이 제작한 팝업북 40권은 지역아동센터의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전달돼 학습용 교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홍덕률 사학진흥재단 이사장은 "팝업북 캠페인을 통해 우리 스스로 환경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지구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인식과 행동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나날이 증대되는 만큼 공공기관으로서 작은 실천부터 책임있게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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