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채무조정 새출발기금 2.8만명 신청..누적 채무액 4조원

서혜진 2023. 6. 7. 13: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5월 31일 누적 기준 채무조정 신청 2만8199명, 채무액 4조2188억원 규모의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이 접수됐다고 7일 밝혔다.

5월 말에만 1만619명(채무원금 7118억원)에 달하는 채무조정 신청자가 약정을 체결했다.

매입형 채무조정을 통해 4254명(채무원금 3042억원)이 약정을 체결했으며, 평균 원금 감면율은 약 71%로 확인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캠코 CI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5월 31일 누적 기준 채무조정 신청 2만8199명, 채무액 4조2188억원 규모의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이 접수됐다고 7일 밝혔다.

5월 말에만 1만619명(채무원금 7118억원)에 달하는 채무조정 신청자가 약정을 체결했다.

매입형 채무조정을 통해 4254명(채무원금 3042억원)이 약정을 체결했으며, 평균 원금 감면율은 약 71%로 확인됐다.

또 중개형 채무조정을 통해 6365명(채무액 4076억원)의 채무조정을 확정했으며, 평균 이자율 감면폭은 약 4.5%포인트인 것으로 집계됐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