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주검사국, 감사업무 협의회

심재웅 2023. 6. 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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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제주검사국(국장 김성만, 사진 맨 앞줄 가운데)이 5일 제주시 아스타호텔에서 '2023년 제주 농·축협 감사업무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도내 농·축협 감사업무 담당자와 검사국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김성만 국장은 "조합원과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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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제주검사국(국장 김성만, 사진 맨 앞줄 가운데)이 5일 제주시 아스타호텔에서 ‘2023년 제주 농·축협 감사업무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도내 농·축협 감사업무 담당자와 검사국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주요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예방 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3행 3무 실천’을 결의함으로써 지역사회 모범 기관 지위를 공고히 할 것을 다짐했다. 3행 3무 운동은 농협 임직원이 반드시 지켜야 할 3가지(청렴·소통·배려)와 근절해야 할 3가지(사고·갑질·성희롱)를 실천하자는 의지가 담겼다.

김성만 국장은 “조합원과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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