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연고지 광주로 클럽하우스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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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은 오늘(7일) "경기도 용인시에서 광주광역시로 클럽하우스 이전을 완료했다"며 "홈 경기장인 광주 페퍼스타디움 내에 훈련장과 웨이트 트레이닝 시설을 마련했다. 숙소는 페퍼스타디움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의 아파트를 활용하며 아파트 내 선수 전용 식당과 치료실 등도 함께 갖췄다"고 전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클럽하우스 이전을 완료해 선수들의 이동 거리가 연간 약 2천㎞ 정도 줄었다. 선수들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연고지인 광주로 완벽하게 정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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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페퍼저축은행이 연고지 광주로 클럽하우스를 이전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오늘(7일) "경기도 용인시에서 광주광역시로 클럽하우스 이전을 완료했다"며 "홈 경기장인 광주 페퍼스타디움 내에 훈련장과 웨이트 트레이닝 시설을 마련했다. 숙소는 페퍼스타디움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의 아파트를 활용하며 아파트 내 선수 전용 식당과 치료실 등도 함께 갖췄다"고 전했습니다.
2021년 9월에 창단한 페퍼저축은행은 2021-2022시즌 V리그에 참여하기 위해 서둘러 훈련장을 마련하느라 연고지인 광주가 아닌 용인시에 위치한 시설물을 대여해 사용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클럽하우스 이전을 완료해 선수들의 이동 거리가 연간 약 2천㎞ 정도 줄었다. 선수들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연고지인 광주로 완벽하게 정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페퍼저축은행 제공,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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