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맛 치토스 먹어봤지?…탄생의 비밀, 영화로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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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 치토스를 다룬 영화 〈플레이밍 핫〉이 6월9일 공개(디즈니 플러스, 훌루)된다.
이에 앞서 7일 영화의 스틸 컷이 외신을 통해 소개됐다.
이 영화는 멕시코계 미국인 청소부 리처드 몬타네즈가 '플레이밍 핫 치토스'의 아이디어를 떠올린 과정을 담았다.
〈플레이밍 핫〉은 3월11일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매년 3월 열리는 영화, 인터랙티브 미디어, 음악 축제 등의 복합행사)에서 최초 공개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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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 치토스를 다룬 영화 〈플레이밍 핫〉이 6월9일 공개(디즈니 플러스, 훌루)된다. 이에 앞서 7일 영화의 스틸 컷이 외신을 통해 소개됐다.
이 영화는 멕시코계 미국인 청소부 리처드 몬타네즈가 ‘플레이밍 핫 치토스’의 아이디어를 떠올린 과정을 담았다. 그의 회고록 〈소년, 부리토, 쿠키 : 경영자가 된 청소부〉를 바탕으로 했다. 영화 감독은 텔레비전 드라마 〈베벌리 힐스〉와 〈위기의 주부들〉로 잘 알려진 배우 에바 롱골리아가 맡았다. 제시 가르시아와 애니 곤잘레스, 데니스 헤이즈버트, 토니 샬후브 등이 출연한다.
〈플레이밍 핫〉은 3월11일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매년 3월 열리는 영화, 인터랙티브 미디어, 음악 축제 등의 복합행사)에서 최초 공개된 적이 있다. 한국에서 치토스는 1988년 오리온이 미국 본사 프리토레이와 합작한 오리온프리토레이에서 만들다가 2004년 결별하면서 단종됐다. 2006년부터는 롯데웰푸드에서 생산 판매하고 있다.
곽윤섭 선임기자 kwak102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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