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시애틀전 3타수 무안타 침묵…팀도 1-4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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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8)의 무안타로 침묵하며 팀 패배와 함께 고개를 숙였다.
김하성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1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전날(6일) 전날 시즌 10번째 멀티 히트를 쳤던 김하성은 이날 좋은 기세를 잇지 못하며 타율이 0.251에서 0.247로 떨어졌다.
김하성은 1회 선두타자로 나서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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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8)의 무안타로 침묵하며 팀 패배와 함께 고개를 숙였다.
김하성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1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전날(6일) 전날 시즌 10번째 멀티 히트를 쳤던 김하성은 이날 좋은 기세를 잇지 못하며 타율이 0.251에서 0.247로 떨어졌다.
김하성은 1회 선두타자로 나서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0-1로 밀리던 3회에는 무사 1, 2루의 찬스에서 투수 방면 희생번트로 제 몫을 했다. 이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내야 땅볼 때 3루주자가 홈을 밟으며 1-1 동점이 됐다.
그러나 이후에는 김하성이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1-2로 다시 리드를 빼앗긴 6회말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2루수 땅볼에 그쳤다.
1-4로 벌어진 8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1-1로 맞선 6회초 펠릭스 에르난데스에게 솔로포를 얻어 맞으며 승부의 균형이 깨졌다.
8회에는 시애틀 훌리오 로드리게스의 달아나는 솔로 홈런이 터지며 승부가 서서히 기울었다.
이날 팀 안타 4개에 그친 샌디에이고는 더 이상 추격하지 못했다. 9회말에는 무사 1, 2루의 기회를 잡았으나 살리지 못하며 결국 패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인 샌디에이고는 28승33패가 되며 반등에 실패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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