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제주본부, 지역 특수학교에 꽃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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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 사진 오른쪽 다섯번째)가 7일 제주영송학교(애월읍 광령리)에서 '사랑의 꽃모종' 전달식을 했다.
농협은행은 제주영송학교를 비롯해 제주영지학교·서귀포온성학교 등 도내 특수학교 3곳에 꽃모종 4000본을 지원했다.
고경수 제주도교육청 교육국장은 "해마다 꽃을 지원해주는 농협은행에 감사하다"면서 "학생들의 심리·정서 안정과 책임감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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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 사진 오른쪽 다섯번째)가 7일 제주영송학교(애월읍 광령리)에서 ‘사랑의 꽃모종’ 전달식을 했다. 이 행사는 지역 특수학교 학생들의 원예치료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농협은행은 제주영송학교를 비롯해 제주영지학교·서귀포온성학교 등 도내 특수학교 3곳에 꽃모종 4000본을 지원했다.
고경수 제주도교육청 교육국장은 “해마다 꽃을 지원해주는 농협은행에 감사하다”면서 “학생들의 심리·정서 안정과 책임감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 본부장은 “학생들의 건강과 자신감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2006년부터 특수학교·지역아동센터·사회복지시설 등에 꽃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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