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지역 범농협 임직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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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 범농협 임직원이 정성을 모아 청도군(군수 김하수)에 고향사랑기부금 12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김하수 군수와 윤성훈 경북농협본부장, 차용대 청도군조합운영협의회 의장, 농·축협 조합장이 대표해 참석했으며 행사 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 군수는 "농협 임직원의 청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잘 전달받았다"며 "고향사랑기부금은 지역 발전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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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 범농협 임직원이 정성을 모아 청도군(군수 김하수)에 고향사랑기부금 12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청도 농‘축협 임직원을 포함해 NH농협 청도군지부(지부장 김진성), 청도이 인연이 있는 직원 등 120여명이 합심해 마련한 것이다.
전달식에는 김하수 군수와 윤성훈 경북농협본부장, 차용대 청도군조합운영협의회 의장, 농·축협 조합장이 대표해 참석했으며 행사 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차 의장은 “관내 농·축협 임직원과 범농협 직원들이 청도 발전을 위한 뜻을 모아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농협 임직원의 청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잘 전달받았다”며 “고향사랑기부금은 지역 발전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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