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리솔, 바이올린 독주회…시벨리우스‧라벨‧스트라빈스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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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리솔(35) 바이올린 독주회가 7월 8일(토)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막심 벤게로프가 "감정을 표현하고 잘 전달할 수 있는 연주자"라고 평한 이마리솔은 예원학교 수석졸업 및 서울예고 수석입학, 서울대 음대 현악과 재학 중 독일(뮌헨 국립음대)과 영국(런던 왕립음악원)으로 유학해 전액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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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이마리솔(35) 바이올린 독주회가 7월 8일(토)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막심 벤게로프가 "감정을 표현하고 잘 전달할 수 있는 연주자"라고 평한 이마리솔은 예원학교 수석졸업 및 서울예고 수석입학, 서울대 음대 현악과 재학 중 독일(뮌헨 국립음대)과 영국(런던 왕립음악원)으로 유학해 전액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이마리솔은 막스 로스탈 국제콩쿠르 1위, 윈저 스트링 경연(3위) 등 여러 콩쿠르에서 재능을 인정받았다. 독일 함부르크 'Deutsche Stiftung Musikleben' 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돼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우스 1703 바이올린은 수여받아 3년간 사용하기도 했다.
현재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으로 활약 중인 이마리솔은 이번 독주회에서 스텐함마르 '바이올린소나타 Op.19', 스트라빈스키의 디베르티멘토 '요정의 입맞춤', 시벨리우스 'E장조 조곡 JS 188', 라벨 '바이올린소나타 G장조' 등을 연주한다.
협연자인 피아니스트 '그레이스 여'는 서울대 졸업 및 런던 길드홀음악학교와 왕립음악원에서 수학한 그레이스 여(피아노)는 2009년 유럽 베토벤협회 피아노 콩쿠르 우승 및 런던 위그모어홀, 로얄페스티벌홀, 퀸엘리자베스홀, 버밍엄심포니홀 등 다수 무대에서 연주한 바 있다. 현재 서울대‧서울예고‧선화예고‧예원학교 출강 중이다.
'이마리솔 바이올린 독주회' 티켓은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에서 예매하면 된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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