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 '산사태현장예방단' 24명 모집

김의석 기자 2023. 6. 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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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은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산사태 등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산사태현장예방단은 24명이다.

임하수 북부산림청장은 "산사태현장예방단 운영을 통해 예측할 수 없는 국지성 호우, 태풍 등 산림재해 상황을 대비 할 것"이라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에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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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1개소 순찰 등 재난 예방·대응·복구…일당 7만6960원
북부지방산림청

[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은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산사태 등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산사태현장예방단은 24명이다. 6개 국유림관리소(춘천·홍천·서울·수원·인제·민북)에서 각각 4명을 선발한다. 주 5일근무에 하루 7만 6960원을 지급한다.

주요 임무는 산사태 취약지역 1381개소 순찰, 점검, 응급조치와 산사태 예방 홍보활동, 예·경보 시 주민 대피 지원 등 재난 예방·대응·복구 등이다.

임하수 북부산림청장은 "산사태현장예방단 운영을 통해 예측할 수 없는 국지성 호우, 태풍 등 산림재해 상황을 대비 할 것"이라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에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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