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태산휴양림 '햇살 숲에서 쉬어가기' 직장 스트레스↓

김의석 기자 2023. 6. 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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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은 변화하는 업무 환경으로 인간관계, 업무량, 감정노동, 직무 불만족 등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산림치유 '청태산 햇살숲에서 쉬어가다'를 상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백길전 청태산자연휴양림 팀장은 "산림치유를 통해 직장인들이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담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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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압박·책임 등 심신 이완, 삶 에너지 충전
횡톳길 체험.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김의석 기자 =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은 변화하는 업무 환경으로 인간관계, 업무량, 감정노동, 직무 불만족 등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산림치유 '청태산 햇살숲에서 쉬어가다'를 상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산림치유는 과도한 업무 압박과 책임에 따른 생활 속 스트레스로 경직된 심신의 이완과 삶의 에너지 충전, 육체적·정신적 피로감 해소 등을 제공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2시간, 오후 3시간으로 1일 2회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기업·공공기관·동호회 등 직장인으로 최소 8명에서 최대 20명 이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으로 하면 된다.

산림치유와 연계한 숲을 느낄 수 있는 습식 황톳길을 개장 할 계획이다. 부드러운 황토를 맨발로 밟으며 자연을 느끼는 체험은 휴양림을 찾는 방문객이면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다.

백길전 청태산자연휴양림 팀장은 "산림치유를 통해 직장인들이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담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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