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청주, '클래식 라디오 오프닝 글' 서적으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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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방송총국은 자체 제작 클래식 라디오프로그램 '음악이 있는 곳에'의 오프닝 글 모음 책 '음악이 있는 곳에 그대와'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제작·진행을 맡은 김윤혜 아나운서는 "청주방송총국 78주년 개국을 맞이해 청취자들에게 기념 선물로 주기 위해 책을 냈다"고 설명했다.
책의 삽화는 청주방송총국 기술국에서 근무하는 박효진씨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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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KBS 청주방송총국은 자체 제작 클래식 라디오프로그램 '음악이 있는 곳에'의 오프닝 글 모음 책 '음악이 있는 곳에 그대와'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음악이 있는 곳에'는 2008년 4월 첫 전파를 타기 시작, 올해로 방송 15주년이 되는 도내 유일의 클래식 프로그램이다.
책에는 이 프로그램의 방송작가인 김미화씨가 쓴 최근 4년간의 오프닝 원고 중 현재 우리의 시선과 맞닿아 공감할 수 있는 글이 담겼다.
제작·진행을 맡은 김윤혜 아나운서는 "청주방송총국 78주년 개국을 맞이해 청취자들에게 기념 선물로 주기 위해 책을 냈다"고 설명했다.
책의 삽화는 청주방송총국 기술국에서 근무하는 박효진씨가 맡았다.
청주방송총국은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방송국 정문에서 선착순 150명에게 무료로 책을 배부하고 청취자들에게는 문자 신청을 받아 우편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교보문고 홈페이지(무료 전자책)와 청주시 산하 시립도서관에서도 책을 만날 수 있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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