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청소년 진로 고민, 선배와 나눠요"…다문화 진로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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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17개 시·도 교육청과 함께 8일 전주대에서 2023년 제1회 찾아가는 다문화 직업인 진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 청소년은 가상·증강현실·3차원 입체 사진, 3D 펜, 로봇, 가죽 공예 등 10개 진로 체험 부스에서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고 진로 진학 상담교사와 직접 상담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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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교육부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17개 시·도 교육청과 함께 8일 전주대에서 2023년 제1회 찾아가는 다문화 직업인 진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에는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활동하는 인플루언서, 가수, 파티셰 등 다양한 다문화 배경 선배들이 나서 진로 설계 과정에서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한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 청소년은 가상·증강현실·3차원 입체 사진, 3D 펜, 로봇, 가죽 공예 등 10개 진로 체험 부스에서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고 진로 진학 상담교사와 직접 상담도 할 수 있다.
교육부는 전주를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충남 아산, 부산, 강원 원주, 서울에서 총 다섯 차례 다문화 직업인 진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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