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다문화 학생 위한 첨단산업 '진로콘서트' 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육 당국이 다문화 청소년의 가상·증강현실(VR·AR) 등 첨단 분야 진로 탐색을 돕는 행사를 연다.
교육부는 오는 8일부터 11월까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올해 제1회 찾아가는 다문화 직업인 진로콘서트'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초·중·고 및 학교 밖 다문화 청소년이 이중언어, 사회·문화적 배경 등 자신의 강점을 살려 자신만의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교육 당국이 다문화 청소년의 가상·증강현실(VR·AR) 등 첨단 분야 진로 탐색을 돕는 행사를 연다.
교육부는 오는 8일부터 11월까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올해 제1회 찾아가는 다문화 직업인 진로콘서트'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초·중·고 및 학교 밖 다문화 청소년이 이중언어, 사회·문화적 배경 등 자신의 강점을 살려 자신만의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활동 중인 다문화 배경의 인플루언서, 직업인이 참석, 학생들에게 진로를 찾는 과정에서의 고민을 들려준다.
첫 행사는 오는 8일 전북 전주시 전주대에서 예술 분야를 주제로 열린다.
원더매직 소속 마술사 최형배 씨가 '마술로 바라보다, 4차 산업 혁명' 등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맡는다. 이어지는 토크콘서트에서는 가수 이미쉘, 유튜버 임퀴니 등 다문화 배경 유명인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VR·AR, 3차원 입체 사진(홀로그램), 3D펜, 로봇, 가죽 공예, 향수 만들기 등 진로체험부스가 설치되며, 진로진학상담교사의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행사는 7월13일 충남 아산시(과학), 9월7일 부산(해양), 10월25일 강원 원주시(미래농업), 11월10~11일 서울(신산업)까지 권역·분야별 총 5차례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유서 쓰고 한강 갔다"…신화 이민우, 26억 갈취 당한 가스라이팅 전말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베트남 하노이서 韓 남성 체포…성관계 거부한 여성 살해
- 에스파 닝닝, 탈수·탈진 증세로 병원行…K웨이브 콘서트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