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고혈압 자가관리 교실 운영

2023. 6. 7.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도군은 군민을 대상으로 오는 7월25일까지 화양읍 다로리 경로당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 1회 고혈압 자가관리 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삼신보건진료소 관할 구역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전문인력과 함께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에대한 기초상식을 배우고, 질환별 영양, 합병증 예방 등 이론 교육과 혈압기 사용법, 생활 속 운동 등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관리법을배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ㅣ청도군
청도군은 군민을 대상으로 오는 7월25일까지 화양읍 다로리 경로당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 1회 고혈압 자가관리 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삼신보건진료소 관할 구역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전문인력과 함께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에대한 기초상식을 배우고, 질환별 영양, 합병증 예방 등 이론 교육과 혈압기 사용법, 생활 속 운동 등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관리법을배운다.

또한 사전검사, 사후검사를 실시해 측정치 비교를 통한 정기검진의 중요성 및 규칙적인 약 복용의 필요성 등에 대해 묻고 답하기를 진행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인지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로 신체건강은 물론 정신건강까지 활력 있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스포츠동아(청도) 성락성 기자 locald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