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3조원’ 오프라 윈프리, 美 가장 돈 많은 자수성가 여성[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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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가 2023년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 1위에 올랐다.
해외 매체 포브스는 최근 "2023년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자수성가 여성 15인"의 리스트를 공개했다.
그 중 오프라 윈프리가 순 자산 25억 달러(한화 약 3조2,513억 원)로 압도적 1위에 올랐다.
4위에 오른 테일러 스위프트의 순 자산은 7억4천만 달러(한화 약 9,622억 원)로, 앨범과 투어로 많은 돈을 벌어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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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오프라 윈프리가 2023년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 1위에 올랐다.
해외 매체 포브스는 최근 "2023년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자수성가 여성 15인"의 리스트를 공개했다. 그 중 오프라 윈프리가 순 자산 25억 달러(한화 약 3조2,513억 원)로 압도적 1위에 올랐다. 하와이 제도에만 13개의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소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2위는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리한나로, 순 자산 14억 달러(한화 약 1조8,204억 원)다. 유명 팝 가수인 리한나는 가수 활동 외에 화장품과 란제리 사업을 통해 부를 축적하고 있다.
3위는 카니예 웨스트의 전처이자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 킴 카다시안으로 12억 달러(한화 약 1조5,604억 원)의 순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4위에 오른 테일러 스위프트의 순 자산은 7억4천만 달러(한화 약 9,622억 원)로, 앨범과 투어로 많은 돈을 벌어들이고 있다.
이 밖에 5위는 카일리 제너(6억8천만 달러), 6위 마돈나(5억8천만 달러), 7위 비욘세(5억4천만 달러), 8위 셀린 디온(4억8천만 달러), 9위 주디 셰인들린(4억8천만 달러), 10위 돌리 파튼(4억4천만 달러), 11위 리즈 위더스푼(4억4천만 달러), 12위 바브라 스트라이샌드(4억3천만 달러), 13위 엘런 드제너러스(3억8천만 달러), 14위 세레나 윌리엄스(2억9천만 달러), 15위 숀다 라임즈(2억5천만 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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