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창업기업 '네트워킹 데이'…창업가 강연·제휴 논의

서한샘 기자 2023. 6. 7. 1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숭실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코리아스타트업밸리, IT여성기업인협회와 지난달 31일 숭실대 벤처중소기업센터에서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2번째로 열린 네트워킹 데이 행사는 '글로벌 창업 생태계 진단, 국내 스타트업의 방향성은?'을 주제로 진행됐다.

임동영 코라이스타트업밸리 협의체장은 "창업기업들이 함께 협력하며 성장하는 기반이 됐길 바란다"며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열정적인 도전을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숭실대 제공)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숭실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코리아스타트업밸리, IT여성기업인협회와 지난달 31일 숭실대 벤처중소기업센터에서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2번째로 열린 네트워킹 데이 행사는 '글로벌 창업 생태계 진단, 국내 스타트업의 방향성은?'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민구 커넥티 대표, 유창훈 센스톤 대표, 백승엽 네오에이블 대표, 김태영 AI팩토리 대표 등 4개 기업 대표는 각자 사업 분야에서 이끌어낸 성공사례와 사업 노하우, 비전 등을 공유했다.

창업가 강연에 이어 스타트업, 투자사, 정부기관, 예비창업자, 대학생 등 50여명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제휴·협업에 대해 논의했다.

임동영 코라이스타트업밸리 협의체장은 "창업기업들이 함께 협력하며 성장하는 기반이 됐길 바란다"며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열정적인 도전을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sae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