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신상민 임상병리사, 전립선암 진단 연구 학술상

장아름 2023. 6. 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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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신상민 임상병리사가 '제67차 대한핵의학기술학회'에서 우수학술구연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핵의학과 분자 프로브 혁신센터 소속인 신 임상병리사는 전립선암 진단 시 신뢰도 향상 방법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 임상병리사는 "방사성 의약품 연구와 혁신을 위해 노력해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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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신상민 임상병리사 [화순전남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화순=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신상민 임상병리사가 '제67차 대한핵의학기술학회'에서 우수학술구연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핵의학과 분자 프로브 혁신센터 소속인 신 임상병리사는 전립선암 진단 시 신뢰도 향상 방법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68Ga PSMA-11 합성 시 사용되는 68Ge/68Ga 제너레이터 이상 사례 보고'를 주제로 연구 내용을 발표했다.

이 연구를 통해 PET-CT(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술)를 이용한 전립선암 진단에 사용되는 PSMA(전립선특이막항원·Prostate Specific Membrane Antigen) 프로브 합성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신 임상병리사는 "방사성 의약품 연구와 혁신을 위해 노력해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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