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결장' 피츠버그, 리그 최하위 오클랜드에 완패…6연승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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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배지환(24)이 결장한 가운데 리그 최하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완패했다.
피츠버그는 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오클랜드전에서 2-11로 패했다.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가장 승률이 낮은 오클랜드는 이날 승리로 승률 2할(0.206)을 간신히 넘겼다.
오클랜드의 피터슨은 이날 2개의 홈런을 포함해 5타수 5안타(2홈런) 3득점 5타점의 맹타를 휘둘러 팀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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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배지환(24)이 결장한 가운데 리그 최하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완패했다.
피츠버그는 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오클랜드전에서 2-11로 패했다.
지난 두 경기에서 활약했던 배지환은 이날 벤치를 지켰다.
피츠버그는 이날 패배로 6연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시즌 전적은 32승28패가 됐다.
반면 오클랜드는 5연패 사슬을 끊고 시즌 13승50패를 마크했다.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가장 승률이 낮은 오클랜드는 이날 승리로 승률 2할(0.206)을 간신히 넘겼다.
피츠버그 마운드는 이날 선발 미치 켈러가 5⅓이닝 5실점으로 부진하는 등 상대 타선에게 15안타 11득점으로 통타 당했다.
2-2로 맞선 가운데 맞은 6회초 제이스 피터슨에게 결승 적시타를 내줬고, 요나 브라이드, 라이언 노다에게 추가 적시타를 맞고 2-5로 끌려갔다.
이어 8회초엔 피터슨, 브렌트 루커에게 2점홈런을 맞으면서 2-9까지 벌어져 사실상 승부가 갈렸고, 9회 2점을 더 내줬다.
오클랜드의 피터슨은 이날 2개의 홈런을 포함해 5타수 5안타(2홈런) 3득점 5타점의 맹타를 휘둘러 팀 승리를 이끌었다.
오클랜드 선발 제임스 카프리엘리안도 6이닝 4피안타 5볼넷 1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모처럼 호투를 펼쳐 시즌 6연패 끝에 첫 승을 거뒀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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