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2곳에 70m 웰빙 황톳길 [지금 구청은]

2023. 6. 7.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공원 2곳에 웰빙 황톳길을 총 70m 규모로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황톳길을 걷고 싶다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대현산 응봉근린공원에 45m의 순환형 황톳길, 무학봉근린공원에 25m의 황톳길을 조성했다.

구는 황톳길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반려동물 출입을 금지하고 빗물에 유실되는 경우에 대비해 주기적으로 황토를 보충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공원 2곳에 웰빙 황톳길을 총 70m 규모로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황톳길을 걷고 싶다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대현산 응봉근린공원에 45m의 순환형 황톳길, 무학봉근린공원에 25m의 황톳길을 조성했다. 인근에 신발 보관함과 세족장도 함께 설치했다. 구는 황톳길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반려동물 출입을 금지하고 빗물에 유실되는 경우에 대비해 주기적으로 황토를 보충할 계획이다. 맨발 걷기는 지압 효과로 혈액순환과 신진대사 촉진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황토는 해독제 역할을 한다고 구는 설명했다. 김수한 기자

sooha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