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농촌 인력난 해소와 적기 방제 노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파주시는 농촌 인력난과 적기 방제를 위해 농업용 드론을 활용하는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9년부터 진행된 이 사업에는 지금까지 23대의 농업용 드론이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는 7천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드론 농약 방제를 위한 농업용 드론 5대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김은희 파주시 농업정책과장은 "농촌 현실에서 드론 등을 활용한 지속적인 기술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농촌 인력난과 적기 방제를 위해 농업용 드론을 활용하는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9년부터 진행된 이 사업에는 지금까지 23대의 농업용 드론이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는 7천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드론 농약 방제를 위한 농업용 드론 5대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드론 농약 방제 시 모든 농업인은 사전에 비행 승인을 받아야 하며, 드론원스톱 민원서비스와 해당 사단 군부대에 동시에 신청해야 한다.
이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시는 1군단과 상생발전협의회를 주기적으로 열어 신청 절차 간소화를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또한 제1보병사단은 사전승인 절차 간소화를 위해 방제드론 현장통제관을 편성했으며, 민원 처리가 빨라져 농가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은희 파주시 농업정책과장은 “농촌 현실에서 드론 등을 활용한 지속적인 기술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파주=이윤택 기자(ytk@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주시, '19만 평' 캠프하우즈 근린공원 조성한다
- 고양시, 공공기관 경영혁신 용역 착수
- 김경일 파주시장, '이동시장실'로 농업 현장 목소리 듣는다
- 파주시, 도(道) 단위 검도대회 개최로 검도 활성화 기대
- 김동연 "정부는 '대북전단 살포' 수수방관 말고 확성기 자제하라"
- [기가車] 한밤중 주취자와 충돌…이제는 '무죄' 가능하다?
- [결혼과 이혼] 엄마 임종 지킨 딸…재산 갖겠다는 '이복언니'
- [오늘의 운세] 6월 11일, 유혹이나 어려운 상황에 놓일 띠는?
- 민주, 11개 상임위원장 독식…'정국경색' 불가피[종합]
- 포항성모병원, 개원 47주년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