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세계 환경의 날 기념 '엔젤 인 얼스' 그린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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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는 엔제리너스가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이해 양양 서피비치에서 그린 캠페인 'ANGEL IN EARTH'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GRS 관계자는 "친환경 협업 굿즈는 엔제리너스 직영점 또는 마이쉘 플래그십 매장(잠실월드몰B1 내 위치)을 통해 만날 수 있다"며 "판매 수익금은 환경 단체를 통해 기부된다. 향후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환경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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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롯데GRS는 엔제리너스가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이해 양양 서피비치에서 그린 캠페인 'ANGEL IN EARTH'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엔제리너스는 지난 2021년부터 환경 보호 중요성을 인식하고 널리 확산하기 위해 그린 캠페인을 시작했다. 올해만 벌써 세 번째다.
엔제리너스는 깨끗한 바다와 바다 생물 안전한 서식지를 고객들과 함께 만들고자 양양 서피비치에서 팝업 부스를 운영했다. 서피비치에 설치된 팝업 부스에서 텀블러 및 다회용기 지참 고객 대상 생분해 아이스컵에 담긴 아메리카노 무료 증정했다. 또 포토존을 통한 SNS 업로드 이벤트·해변(BEACH)을 빗질(COMBING)하듯이 해변 쓰레기를 주워 모으는 활동인 '비치코밍' 캠페인도 진행했다.
방문객들은 비치코밍 캠페인 직접 참여로 팝업 부스에 설치된 대형 쓰레기통에 쌓이는 쓰레기의 양을 보며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캠페인이 진행되는 양일간 약 1000ℓ 쓰레기를 모아 환경 보호에 일조했다.
엔제리너스는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마이쉘'(MYSHELL)과 손잡고 전국 약 60여개 직영점에 한해 협업 음료 '세이브 더 비치 스노우'를 이달 30일까지 판매한다. 구매 고객 대상 협업 굿즈를 제공하며 다회용기를 지참하거나 롯데잇츠 앱을 통해 주문한 고객 대상 아메리카노 50% 할인 프로모션을 함께 운영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친환경 협업 굿즈는 엔제리너스 직영점 또는 마이쉘 플래그십 매장(잠실월드몰B1 내 위치)을 통해 만날 수 있다"며 "판매 수익금은 환경 단체를 통해 기부된다. 향후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환경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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