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환경청, 집중호우 기간 수질오염 특별단속

천정인 2023. 6. 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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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은 여름철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을 예방하기 위해 6월부터 8월까지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집중호우 기간 수질오염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것으로 도장·도금 업체 등 악성 폐수 배출 사업장과 광역상수원 상류에서 하·폐수를 배출하는 사업장, 휴가철 캠핑장 등을 대상으로 점검한다.

이영채 영산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장은 "환경시설 점검 등 여름철 수질 오염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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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여름철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을 예방하기 위해 6월부터 8월까지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집중호우 기간 수질오염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것으로 도장·도금 업체 등 악성 폐수 배출 사업장과 광역상수원 상류에서 하·폐수를 배출하는 사업장, 휴가철 캠핑장 등을 대상으로 점검한다.

여수국가산단 등 광주·전남 7개 주요 산단과 주암댐 등 6개 광역상수원 상류 지역에 대해서도 드론 등 장비를 활용해 매주 순찰한다.

이영채 영산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장은 "환경시설 점검 등 여름철 수질 오염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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