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야외 공연 중 갑자기 입막고…"삼켜버렸어요"

정유미 기자 2023. 6. 7. 1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카고에서 열린 유명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공연.

관객들과 대화를 하던 테일러 스위프트가 갑자기 입을 막고 기침을 시작합니다.

[ 테일러 스위프트 : 벌레를 삼켜버렸어요. 죄송해요.]

이날 공연은 야외에서 펼쳐졌는데, 날아다니는 벌레가 테일러 스위프트의 입속으로 들어간 겁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카고에서 열린 유명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공연.

관객들과 대화를 하던 테일러 스위프트가 갑자기 입을 막고 기침을 시작합니다.

무슨 일이 있는 걸까.

[ 테일러 스위프트 : 벌레를 삼켜버렸어요. 죄송해요.]

이날 공연은 야외에서 펼쳐졌는데, 날아다니는 벌레가 테일러 스위프트의 입속으로 들어간 겁니다.

기침으로 빼내려 했지만 이 역시 실패.

[테일러 스위프트 : 오, 맛있네요.]

뜻밖의 대답에 관객석에선 웃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팬들 사이에선 테일러 스위프트의 뱃속에 사는 벌레가 되고 싶단 농담까지 나왔습니다.

이 소식을 보도한 CNN 기자는 공연이나 방송 등 중요한 순간에 벌레가 입속에 들어온 다른 사례들도 전하며 벌레들이 다시 바깥으로 나오길 바란다는 농담으로 기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취재 : 정유미 / 영상편집 : 서지윤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정유미 기자 yum4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