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자회사 유유생활건강 흡수 합병 …온라인 채널 구축

김용주 2023. 6. 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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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은 자회사인 유유생활건강과 흡수합병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유유제약은 기존 병원과 약국 유통망에 유유건강생활이 보유한 온라인 유통·판매 채널을 추가해 매출 증대 등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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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은 자회사인 유유생활건강과 흡수합병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2013년 설립된 유유건강생활은 체지방 감소 건강기능식품 포모라인L112를 주력으로 의약외품, 액상차, 과・채 가공품 등 다양한 상품을 온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유유제약은 기존 병원과 약국 유통망에 유유건강생활이 보유한 온라인 유통·판매 채널을 추가해 매출 증대 등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유건강생활은 유유제약 보통주 16만8251주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흡수합병이 마무리되면, 유유제약의 자사주 보유 수량도 기존 88만1427주(5.01%)에서 104만9,678주(6.09%)로 증가해 10억여원 상당의 자사주 매입 효과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용주 기자 (kgfox11@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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