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조종사노조 최도성 위원장 '정당한 임금 보상하라'

김도훈 2023. 6. 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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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아시아나항공조종사노동조합(APU) 쟁의 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에서 APU 최도성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임금 인상률을 두고 사측과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아시아나 조종사 노조는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조합원 1천95명이 참여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92% 넘는 874명이 찬성함에 따라 이날 발대식을 열고 무기한 쟁의행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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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7일 오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아시아나항공조종사노동조합(APU) 쟁의 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에서 APU 최도성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임금 인상률을 두고 사측과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아시아나 조종사 노조는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조합원 1천95명이 참여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92% 넘는 874명이 찬성함에 따라 이날 발대식을 열고 무기한 쟁의행위에 돌입했다. 202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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