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환경의 날 맞아 ‘엔젤인어스 시즌3’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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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양양 서버비치에서 '엔젤인어스'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엔젤인어스는 올해 세번째를 맞이한 그린 캠페인이다.
엔제리너스는 환경 보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엔제리너스는 친환경 브랜드 '마이쉘'과 협업한 음료 '세이브 더 비치 스노우'를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판매하고 굿즈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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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양양 서버비치에서 ‘엔젤인어스’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엔젤인어스는 올해 세번째를 맞이한 그린 캠페인이다. 엔제리너스는 환경 보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엔제리너스는 텀블러·다회용기 지참 고객을 대상으로 생분해 아이스컵에 담긴 아메리카노를 무료 증정했다. 해변의 쓰레기를 주워 모으는 활동인 ‘비치코밍’ 캠페인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업로드 이벤트도 진행됐다.
또한 엔제리너스는 친환경 브랜드 ‘마이쉘’과 협업한 음료 ‘세이브 더 비치 스노우’를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판매하고 굿즈를 제공한다. 다회용기를 지참한 고객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마이쉘과 협업한 상품 판매 수익금은 환경 단체를 통해 기부된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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