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 하우스2’ 주상욱·조재윤, 처참한 빈집 실체에 “심하다 심해”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3. 6. 7. 1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컨 하우스2'에서 빈집 찾기에 나선 주상욱과 조재윤이 고민에 빠진다.

오는 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에서는 주상욱과 조재윤의 끝나지 않은 빈집 찾기 여정이 그려진다.

주상욱과 조재윤은 빈집 찾기에 애를 먹던 중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한다.

주상욱과 조재윤은 평당 3만 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의 또 다른 빈집을 발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컨 하우스2’에서 빈집 찾기에 나선 주상욱과 조재윤이 고민에 빠진다.

오는 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에서는 주상욱과 조재윤의 끝나지 않은 빈집 찾기 여정이 그려진다.

주상욱과 조재윤은 빈집 찾기에 애를 먹던 중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한다. 두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 집은 멀쩡하지만 오랫동안 방치되었다는 이유로 이미 철거가 예정되어 있어 이들의 세컨 하우스가 되지 못한다고. 이 집의 철거 과정을 지켜보게 된 주조형제는 빈집의 현실을 마주하며 안타까움에 할 말을 잃고 만다.

‘세컨 하우스2’에서 빈집 찾기에 나선 주상욱과 조재윤이 고민에 빠진다. 사진 =KBS 2TV 예능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
주상욱과 조재윤은 평당 3만 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의 또 다른 빈집을 발견한다. 역대급 최저가라는 사실에 기대감을 안고 집으로 향한 주조형제는 금방이라도 붕괴될 것 같은 형상에, 스산한 분위기마저 풍기는 이 집에 지레 겁을 먹고 서로 먼저 들어가라며 겁쟁이 형제로 돌변한다.

티격태격한 끝에 집안으로 들어간 주상욱은 ”심하다 심해“라며 혀를 내두르고, 조재윤 ”여기 장난 아니다“라며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처참한 빈집의 실체를 온몸으로 느낀다.

주조형제는 심각한 상태에 놓인 이 집을 두고 고민한 끝에, 평당 3만원이라는 메리트를 안고 리모델링으로 살릴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보이는데. 과연 이 집이 주조형제의 세컨 하우스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