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자기관리 끝판왕이네, 아침부터 러닝하는 이유는?(마리히)

[뉴스엔 장다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자기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뽐냈다.

6월 7일 임영웅 유튜브 채널과 KBS 공식 유튜브 채널에 '마이 리틀 히어로' 3회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임영웅이 러닝 복장을 차려입고 LA 거리로 나선 모습이 담겼다. 임영웅은 러닝 전 스트레칭까지 완벽히 했다. 가볍게 몸을 풀기 시작한 임영웅은 장꾸미를 터뜨려 유쾌함을 선사했다.

스트레칭까지 완벽히 마치고 본격적인 러닝에 나선 임영웅. 해외까지 나와서 러닝하는 이유는 뭘까.

이에 대해 임영웅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제가 처음 해외에, 영국에 갔을 때도 어차피 시차 적응 때문에 일찍 일어나는 경우 새벽에 일어나고 그러다 보니까 이럴 거면 차라리 아침에 일찍 나가서 러닝을 뛰자, 시간도 많고. 그래야 또 저녁에 잠도 잘 오고 하니까. 그래서 러닝을 뛰었던 게 루틴처럼 자리를 잡은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 리틀 히어로'는 오직 임영웅의, 임영웅에 의한 솔직 담백한 LA 여행기를 그리며 아티스트와 사람 임영웅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3회는 오는 10일 토요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된다. (사진=KBS2 '마이 리틀 히어로' 선공개 영상 캡처)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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