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7년만 예능 컴백 “많이 떨려, 리액션 그리웠다”(강심장리그)[결정적장면]

김명미 2023. 6. 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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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예원이 '강심장리그'를 통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를 했다.

6월 6일 방송된 SBS '강심장리그'에는 박항서, 김영철, 이켠, 심형탁, 한수연, 최다비, 예원, 폴킴, 김태균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오프닝에서 강호동은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한 예원을 향한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어 예원은 "제가 너무 오랜만에 왔다. 이런 리액션들이 그립기도 했고, 하고 싶기도 했다"며 "많이 떨린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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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쥬얼리 출신 예원이 '강심장리그'를 통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를 했다.

6월 6일 방송된 SBS '강심장리그'에는 박항서, 김영철, 이켠, 심형탁, 한수연, 최다비, 예원, 폴킴, 김태균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오프닝에서 강호동은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한 예원을 향한 반가움을 드러냈다. 예원은 강호동이 '수리남'을 언급하자 "감사하다. 큰 분량은 아니었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예원은 "제가 너무 오랜만에 왔다. 이런 리액션들이 그립기도 했고, 하고 싶기도 했다"며 "많이 떨린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7년만 예능 컴백'이라는 자막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예원은 지난 2015년 배우 이태임과 촬영장에서 갈등을 빚은 영상이 유출돼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사진=SBS '강심장리그'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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