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빅보이’ LG 이재원, 부상 복귀 후 첫 실전서 3안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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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의 빅보이' 이재원(LG 트윈스)이 햄스트링 부상 회복 후 첫 실전경기에서 매서운 타격감을 선보였다.
이재원은 6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퓨처스(2군)팀과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이후 이재원은 재활을 통해 몸 상태를 끌어올렸고, 이날 처음으로 실전경기를 소화하며 1군 복귀의 청신호를 켰다.
그리고 이재원은 이날 부상 복귀 후 첫 실전경기에서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염경엽 감독의 고민을 한결 덜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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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의 빅보이’ 이재원(LG 트윈스)이 햄스트링 부상 회복 후 첫 실전경기에서 매서운 타격감을 선보였다.
이재원은 6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퓨처스(2군)팀과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1999년생 이재원은 192cm, 100kg의 당당한 체구를 자랑하는 우타 외야수다. 1루수도 커버할 수 있는 그는 2018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2라운드 전체 17번으로 LG의 지명을 받았으며, 2020시즌과 2021시즌 연달아 퓨처스리그에서 홈런왕에 오를 정도로 타고난 장타력을 갖췄다.

그러나 이재원은 올해 들어 잦은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비시즌 기간과 시즌 초에는 옆구리 부상에 시달렸으며, 지난달 6일에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1군에 콜업됐지만, 5월 24일 인천 SSG랜더스전(3-5 LG 패)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호소하며 다시 전력에서 빠졌다. 검진 결과는 왼쪽 허벅지 근육 미세 손상.
이후 이재원은 재활을 통해 몸 상태를 끌어올렸고, 이날 처음으로 실전경기를 소화하며 1군 복귀의 청신호를 켰다.
이재원의 방망이는 경기 초반부터 매섭게 돌아갔다.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투수 우완 제환유의 볼을 공략해 우전 안타를 때려냈다. 기세가 오른 그는 4회말 송찬의의 사구로 연결된 무사 1루에서도 중전 안타를 치며 고감도의 타격감을 과시했다.
5회말 두산 두 번째 투수 우완 이승진을 상대로 루킹 삼진으로 돌아선 이재원은 8회말 들어 장타를 폭발시켰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우완 불펜투수 김정우의 144km 패스트볼을 받아 쳐 좌중간 담장을 맞고 흐르는 2루타를 작렬시켰다. 이어 그는 대주자 함창건으로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7일 경기 전 기준으로 LG는 33승 1무 20패를 기록, 선두 SSG랜더스(33승 1무 18패)에 1경기 차 뒤진 2위에 위치하고 있다. 이처럼 치열한 선두 경쟁에서 앞서기 위해서는 거포 이재원이 꼭 필요하다. 그리고 이재원은 이날 부상 복귀 후 첫 실전경기에서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염경엽 감독의 고민을 한결 덜게 했다.
한편 지난달 20일 어깨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진 이정용도 이날 7회초 마운드에 올라 부상 복귀 후 첫 실전을 가졌다. 2019년 LG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해 지난해까지 통산 165경기(163이닝)에서 10승 7패 1세이브 41홀드 평균자책점 3.20을 올린 그는 LG의 핵심 불펜 자원이다.
올 시즌 다소 부진에 시달리며 20경기(18.1이닝)에서 2승 3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한 이정용은 이번 두산전에서 9개의 볼을 투구, 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최고 구속은 146km까지 측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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