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프리미엄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 국내 최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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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에 따르면 1776년 출시된 맥코넬스는 북아일랜드 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위스키 브랜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최근 아이리쉬 위스키 소비층이 확대됨에 따라 지난해 12월 맥코넬스의 독점 수입·유통 계약을 진행했다"며 "제품 특성을 활용한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 접점 확대 및 인지도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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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아일랜드 J&J 맥코넬스 LTD의 정통 프리미엄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McConnell's)'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골든블루에 따르면 1776년 출시된 맥코넬스는 북아일랜드 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위스키 브랜드다. 블렌딩 후 마스터 블렌더가 엄선한 퍼스트필 엑스 버번 배럴에서만 5년 이상 숙성했으며, 높은 몰트 원액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다른 아이리쉬 위스키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 프리미엄 병 디자인 기업인 Stranger&Stranger와 협업, 병 상부에 돌출 금속 장식을 부착하고 아일랜드를 상징하는 인어와 하프를 코르크 캡 디자인에 적용했다.
제품 알코올 도수는 42도이며 700ml 용량으로 출시된다. 이달 중 몰트 바 등 유흥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음달부터 전국 편의점 스마트오더, 대형마트 등을 포함한 가정용 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최근 아이리쉬 위스키 소비층이 확대됨에 따라 지난해 12월 맥코넬스의 독점 수입·유통 계약을 진행했다"며 "제품 특성을 활용한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 접점 확대 및 인지도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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