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히메컷! 나도 도전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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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부터 뉴진스 다니엘, 르세라핌 홍은채까지.
그러다 지난해부터 수지, 트와이스 사나 등 몇몇 스타가 다시 선보이는가 싶더니 지난 5월 1일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3년 멧 갈라 행사에 참석한 송혜교의 앞머리 없이 턱선 살짝 아래로 늘어뜨린 우아한 히메컷이 화제가 되며 다시 유행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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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부터 뉴진스 다니엘, 르세라핌 홍은채까지. 스타들도 푹 빠진 분위기 갑 히메컷 따라잡기.
요즘 가장 핫한 헤어스타일을 꼽으라면 바로 히메컷이 아닐까. 사실 히메컷의 유행이 처음은 아니다. 2017년 혜리, 태연, 고준희 등 많은 스타가 시도한 바 있다. 그러다 지난해부터 수지, 트와이스 사나 등 몇몇 스타가 다시 선보이는가 싶더니 지난 5월 1일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3년 멧 갈라 행사에 참석한 송혜교의 앞머리 없이 턱선 살짝 아래로 늘어뜨린 우아한 히메컷이 화제가 되며 다시 유행의 중심에 섰다.
"히메컷은 옆머리와 뒷머리의 기장 차이가 클수록 더 매력적인 것 같아요." 프리랜서 헤어스타일리스트 임안나의 말이다. 이어 그는 "스트레이터로 옆머리에 볼륨이 생지지 않도록 슬릭하게 펴주면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옆머리 부분을 빼서 반묶음을 하거나 양 갈래로 올려 묶으면 키치하면서 여성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다"고 조언한다.
옆머리 숱을 너무 많이 잡으면 자칫 답답해 보일 수도 있으니 히메컷에 처음 도전하는 사람이라면 소량의 모발만 자를 것. 그리고 머리를 풀어 자연스럽게 옆머리에 묻히는 정도를 시도해보자. 서서히 과감해져도 늦지 않다는 꿀팁도 놓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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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티이미지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최은초롱 기자 chor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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