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16세에 고모됐다"…큰오빠의 딸, 연기자로 활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송가인이 나이차가 15살 밖에 나지 않는 조카를 소개했다.
이에 송가인은 조은서를 "큰오빠의 딸"이라고 소개했다.
조은서는 "저는 송가인 가수의 조카인 23세 조은서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송가인은 "조은서는 어떤 조카인가"라는 물음에 "딸 같은 존재다. 크고 나서는 제가 서울에서 보필을 해주고 있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송가인이 나이차가 15살 밖에 나지 않는 조카를 소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서는 '뽕짝쿵짝 패밀리 특집'이 꾸며진 가운데 트롯 패밀리 송가인·조은서, 황민우·황민호, 임주리·재하, 소명·소유미, 오유진·유일남이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MC 장민호는 송가인과 조은서에 "얼핏 보면 중학교 친구인가, 고등학교 친구인가 싶다"라며 "어떤 관계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송가인은 조은서를 "큰오빠의 딸"이라고 소개했다. 조은서는 "저는 송가인 가수의 조카인 23세 조은서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송가인은 "큰오빠가 스무 살 때 조카를 낳아서 제가 16세에 고모가 됐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은가은은 "예전에 TV에서 나오시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조은서는 "배우 일을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송가인은 "조은서는 어떤 조카인가"라는 물음에 "딸 같은 존재다. 크고 나서는 제가 서울에서 보필을 해주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붐이 "언제가 (송가인이) 제일 최고냐"고 묻자 조은서는 "뭐니 뭐니 해도 머니?"라며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은서는 KBS2 드라마 '오! 삼광빌라!', 웹드라마 '다시, 플라이'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 가수 박제업의 '낮의 별'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불륜 의심했는데…동호회 나가던 남편, 대출까지 받아 돈 쓴 곳 - 머니투데이
- 유퉁, 당뇨로 다리 괴사→마비까지…"애엄마는 바람 피워 이혼" - 머니투데이
- 탁재훈, '연매출 180억' 父 재산 언급…"기부하면 호적 팔 것" - 머니투데이
- "기러기 남편, 업소女와 2년째 바람"…이혼은 못한다는 아내 - 머니투데이
- 임창정, "라덕연은 종교야" 발언 사과…"잘 보이고 싶었다" - 머니투데이
- '17%' 尹 지지율, 기자회견 반영 시 추가하락?…반전 만들려면 - 머니투데이
- 껴안고 죽은 폼페이 일가족 화석?…2000년만에 밝혀진 진실 - 머니투데이
- '1억 빚투' 이영숙, 재산 없다?…"토지 압류당하자 딸에 증여" 꼼수 - 머니투데이
- "거울 안보여" 엘리베이터 게시물 뜯은 중학생 송치?…국민 질타에 결국 - 머니투데이
- 서동주, 경매로 산 집 알고보니…"7~8년 후 재개발" 겹경사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