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 母 임주리 카드값 천만 원 갚고 “엄마한테 재산 공개 NO”(화밤좋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6. 7.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임주리가 아들 재하에게 불만을 전했다.

이날 임주리와 재하는 이어지는 고음으로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이에 가수 소명은 "그 음악적 고집이 지금의 재하를 만든 거다"라고 아들 편을 들어 모두를 웃게 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아쉽게 탈락한 재하는 한 방송에서 "엄마의 카드값 1천만원을 갚아드렸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임주리가 아들 재하에게 불만을 전했다.

6월 6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좋아)'는 뽕짝쿵짝 패밀리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주리와 재하는 이어지는 고음으로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하지만 임주리는 "노래할 때 무지하게 안 맞는다"고 고백해 웃음을 줬다.

그는 "음악에서는 서로 주장을 굽히지 않기에 영원한 숙제다. 앞으로 같이 하는 건 생각을 해봐야 한다"고 했다. 이에 가수 소명은 "그 음악적 고집이 지금의 재하를 만든 거다"라고 아들 편을 들어 모두를 웃게 했다.

이어 임주리는 아들에 대한 불만으로 "재산 상황, 통장 상황을 공개 안 한다"고 했다. 재하는 "저는 연금식으로 나눠주고 싶다. 어머니에게 갑자기 큰 돈 드리면 허튼 데에 쓰실까봐"라고 해명했다.

이에 붐은 "금쪽이로 모시겠다. 오은영 박사님이 없어서 솔루션 드리기가 어렵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아쉽게 탈락한 재하는 한 방송에서 "엄마의 카드값 1천만원을 갚아드렸다"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