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재테크] CS 코코본드와 다르다…'1조' 몰리며 대박 행진?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손에 잡히는 재테크' - 백샘이나 AFPK 공인재무설계사
Q. 채권 시장에 훈풍이 불면서 금융권에서 코코본드가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코코본드 어떤 상품인지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 CS 사태 후 은행권 첫 코코본드 발행…대박 행진?
- 코코본드, 주식과 채권의 성격을 동시에 가진 금융상품
- 유사시 투자 원금 자동 상각, 보통주로 강제 전환되는 화사채
- 코코본드, 은행의 효율적인 자본 확보 수단
- 코코본드, 중위험·중수익 상품이지만 고금리에 수요↑ ·
Q. 사실 코코본드는 올해 상반기 실리콘밸리은행 파산, 크레디트스위스 사태 등으로 발행시장이 위축되기도 했었죠. 그런데 최근 은행권 수요예측에 따르면 1조원 가량의 자금이 몰렸다고 하는데요. 다시 코코본드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가 있을까요?
- CS사태 기우였나…은행권 코코본드 발행에 1조원 몰린 이유는?
- 신한라이프, 우리은행 등 후순위채 발행...금리 5%대
- 교보생명, 5천억 규모 코코본드 금리 연 5.8%
- 우리은행, 6100억원 자금 몰려…모집금액 2.26배 수준
- NH농협금융지주, 코코본드 금리 5.3%…증액 발행
- 코코본드, 변동성 장세에 안정적으로 이자 받을 수 있는 투자처
- 신용등급 'AA~AAA'…우수한 신용등급 흥행에 한몫
- 시장금리 안정화, 금융사 잇따라 증액발행
Q. 보험업법이 개정되면서 오는 7월부터는 보험사들도 코코본드를 발행할 수 있게 됐다면서요?
- 7월부터 보험사도 '코코본드' 발행…첫 발행은 어디?
- 채권시장에 부는 훈풍…보험사 7월부터 코코본드 발행
- '상각형·보험사 주식 전환형·금융지주사주식 전환형' 도입 예정
- 상각형, 사채 상환이나 이자 지급 의무 감면 조건 포함
- 보험사 주식 전환형, 트리거 발생 시 보험사 주식으로 전환
Q. 코코본드 고금리와 높은 신용등급이 매력적이지만 투자 상품인 만큼 주의할 점도 있을 것 같은데요?
- 중위험·중수익 코코본드, 투자 시 주의할 사항은?
- 채권 발행사 파산 시 투자금 돌려받지 못해
- 코코본드, 금리가 높은 만큼 발행사가 만기 전 조기상환 할 수도
- 금융지주들 신용등급 최고등급이면 파산 가능성은 매우 낮아
- 만기 없는 영구채지만 콜옵션 조건 보통 5년 정도
- 코코본드, 당장 필요하지 않은 투자금으로 투자해야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글 아냐?"…457만원짜리 애플 야심작 누가 쓸까?
- '무면허 전동 킥보드' 차도·정류장 방치하면 즉시 견인합니다
- "지금이 가장 싸다?"…되살아나는 서울 분양권 거래
- 미국-사우디 전쟁 끝났다?…극적 화해?
- 조원태 "무엇을 포기하든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성사시킬 것"
- 전두환 손자 4.8억 주식, 가압류 당해…계모 누구?
- 5G 가입자 3천만명 돌파…LTE도 31만명↑
- 한은 골드바 104톤 보관 어디에?…"어? 남대문 아니네"
- "TSMC, 2나노 시범생산 착수…삼성에 큰 압박"
- 삼성, 최초로 서울서 갤럭시 언팩 …'폴더블폰 원조'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