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큰오빠가 20살에 낳았다” 미모 깜짝 23살 여배우 조카 공개(화밤좋아)[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송가인이 조카를 공개했다.

6월 6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좋아)'는 뽕짝쿵짝 패밀리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송가인은 자신이 가장 아끼는 보물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23살 조은서, 조카와 함께 출연한 것.

송가인은 "저희 큰 오빠의 딸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큰 오빠가 스무 살 때 낳아버려서, 제가 18살에 고모가 됐다"고 설명했다.

또 송가인은 "딸 같은 존재다. 크고 나서는 제가 서울에서 보필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은서는 다양한 웹드라마를 통해 배우로 활동 중이라 밝혔다.

한편 '화밤좋아'는 정통트롯부터 7080가요, 발라드, 댄스까지. 장르를 불문한 심장 쫄깃한 노래 대결을 다룬 프로그램이다.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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